[건설근로자 자립 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실시]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지사장 최창석)는 대구직업전문학교(이사장 강맹석),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원장 조기현), 건설근로자 대구서부취업지원센터(센터장 김수동)은 지난 6일 건설근로자 이〇〇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에서 자재비와 자원봉사자를, 대구직업전문학교에서는 도배기능사를, 대구건설기능교육훈련학원과 대구서부취업지원센터에서는 장판기술자를 지원하였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창석 지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립을 꿈꾸는 건설근로자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며 안락한 보금자리에서 쉼을 얻고 건설현장에서 일해 나가시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 집수리 지원을 받은 이〇〇는 지나가는 이웃들에게 연신 자랑을 하며“깨끗하게 도배된 방을 보니 너무나 기분이 좋고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말했다.
대구지사에서는 이〇〇씨와 같이 건설현장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 분들에게 집수리 지원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며,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구지사(053-755-5712)로 연락하면 된다.